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9

[무료 포토샵] 무료로 사진 편집하는 사이트 '픽슬러' 안녕하세요. 딥박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찾은 좋은 툴 하나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맥북에는 포토샵이 있는데, 데스크탑 윈도우에는 포토샵이 설치하지 않아서 포토샵 작업이 필요한 경우 노트북에서 작업하고, jpg 변환을 한 다음에 카톡으로 전송하고, 데스크탑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했는데 이게 너무 번거롭고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무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찾던 와중에 좋은 사이트를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픽슬러(pixlr) 입니다. "포토샵이 없을 때 간단하게 작업할 수 있는 픽슬러" "프로그램 설치 없이 온라인 사이트로 간편하게" 접속 후에 'START EDITING' 버튼을 클릭하시면 바로 편집 화면으로 전환이 되는데요. 접속 화면 전환된 편집 화면에서 'OPEN .. 2020. 3. 17.
[애드고시 합격 후기] 애드센스 승인 솔직 후기 및 바로 해야할 일 안녕하세요. 딥박스입니다. 지난주에 애드센스 1차 승인 거절 이후 3일 만에 합격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이게 뭐라고, 합격의 기분을 느끼게 하는지, 고시라는 말을 붙이기엔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는 훨씬 낮아서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우선 아직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제 사례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이렇게 했더니 1차를 떨어진 사례가 있구나 다시 저렇게 하니 바로 승인된 케이스가 있구나' 정도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 승인 신청은 언제 했나요? 게시글 5개로도 합격한 사례가 있다고는 하는데 저의 경우 대담한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애초에 최소 10개까지 채우고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2. 신청 후 가만있었나? 딱 10개째에 신청을.. 2020. 3. 16.
[글쓰기 팁] 5분만에 혹하는 글쓰기, '자르고 분해하기' 안녕하세요. 글 쓰는 사람 딥박입니다. 카피라이터 고작 2년밖에 안 했지만, 나름 짧은 글쓰는데는 자신 있는 편입니다. 재밌게 쓰거나, 강하게 쓰거나, 창의적으로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기 때문인데요. 글에서 정확한 정보 전달은 기본이지만, 그건 여러분도 다 잘 아시기 때문에 저는 좀 더 현실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스킬과 글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팁을 드리려 합니다. 글을 깔끔하게 쓰는 것은 어렵지만, 지나치게 깔끔하기만 한 글은 재미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너무 뻔해서 기대감이 없는 글이 됩니다. 모범생보다 모범생인데 유머러스한 사람이 호감인 이유와 같습니다. 저도 여러분도, 모두 자신의 글이 매력적이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드릴 방법 기억하신다면 언젠가 정말 매력적인 한 줄과 강한 메시지 한 줄을.. 2020. 3. 13.
[글쓰기 팁] 재밌는 글은 힙합을 먹는다 (라임, 펀치라인) 저는 주로 짧은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카피라이터를 준비하면서 단 한 줄의 카피가 때론 몇 억의 제작비보다 효과적인 사례들을 보며 계속 짧은 글 위주로 연습을 해왔는데, 긴 글은 읽지 않는 게으른 성향과 재미없는 책만 펼치면 난독증이 오는 사람인지라 짧은 글 위주의 시나 카피, 짧은 글을 주로 읽고 쓰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긴 글 쓰는 연습을 하면서 개인적인 역량을 높이려 하고 있는데 쓰던 글과 성향이 정반대라서 아직 많이 어색하네요. 하루하루 쓰다 보면 계속 발전하겠죠. 사실 이과로 24년을 살다가 대학교 4학년 때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어서 남들보다 늦게 글쓰는 방법에 고민하고 연구했던 터라 체계적이고 깊이 있게 글쓰기에 대해 접해본 적은 없지만 대신 매일 도서관 은둔 생활과 인터넷.. 2020. 3. 12.
[글쓰기 팁] 카피라이터의 짧은 글쓰기 공식 , 'A.I.D.A' 약 2년 간의 카피라이터 경력이 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처음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그 뒤로 엄청 늦었다는 생각에 부랴부랴 혼자 도서관에 가서 카피라이터 관련 서적을 읽고 무작정 공모전에 참가하면서 맨 땅에 헤딩하듯이 독학했습니다. 나중에 한 광고회사 면접에서 제 포트폴리오를 보고 물었습니다. 전문적으로 이 업계에 대해 공부한 적 없는 티가 난다. 어디서 배웠는지 말해달라고 해서 혼자 배우고, 수많은 공모전에 탈락하면서 배웠다고 답했습니다. 실제로 수상 경력이 없었습니다. 제일기획 공모전 박카스 부문 파이널리스트 1회 선정이 다였죠. 나중에 들은 바로는 당시 카피라이터 경쟁률은 100 대 1이었고, 2명을 뽑았는데 저를 1등으로 뽑았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날 것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 2020. 3. 11.
[1인 출판사] 택배 계약으로 2500원에 배송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1인 출판사 딥박스입니다. 출판사를 만들기 전에는 책만 만들면 다 끝나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직접 운영해보니 책이 완성된 이후부터가 진정한 시작인 것 같습니다. 서점에 진열되지 않으면, 그 책은 세상에 없는 책과 다름없습니다. 서점에 진열하려면, 기본적으로 서점에 책을 보내야 하겠죠? 대형 서점과의 거래는 반드시 배본사를 통해 유통을 진행해서 아침에 오더를 보내면 배본사에서 대형 서점의 물류창고로 주문 권수만큼 배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만 독립출판으로 시작한 1인 출판사라면 배본사의 월 이용료가 부담되기도 하고, 굳이 배본사 없이도 충분히 유통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1인 출판사에서는 독립서점, 동네서점들과 직접 다이렉트 계약을 맺고 배송을 하는데요. 오늘은 책을 독립서점으로 발송할 때.. 2020. 3. 10.